독립장편영화 '대전로코' 프리프로덕션

안녕하세요.

지난 5월 칸영화제에 다녀오면서 기획한 장편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나는 원래 대전에서 로맨틱코미디를 찍으려고 했었다'이구요,

줄여서 '대전로코'라고 부릅니다.

현재 프로프로덕션 단계에 있으며

프랑스 현지에서 15분 가량 촬영을 마쳤고

나머지 분량을 대전에서 촬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전로코는

지방의 독립영화감독이 영화를 만들면서 겪게 되는 일들과

작가, 뮤지션 등 주변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아서

총 80분 분량의 장편영화로 만들 계획입니다.

예술인의 고뇌를 담는 주제이지만

코믹하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울러 제작비 마련을 위한 소셜펀딩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대전로코 기념티와 기념달력 등 한정판 선물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부탁드려요!

텀블벅 펀딩 바로가기

https://tumblbug.com/0727